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랭크 토머스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별명인 '''빅 허트(Big Hurt)'''에서 풍기는 타석의 포스와 큰 체격의 위압감과는 다르게, 실제로는 성격이 상당히 온순한 걸로 알려져 있다. 1998년 장기 계약을 체결하기 전만 해도, 집과 연습장 외엔 별 취미도 없다보니, 몸 관리를 매우 잘해서 큰 체구에도 생각보다 날렵한 편이었다. 2000년/2006년에도 체중 감량에 거듭 성공하여 좋은 활약을 하는 등 프로로서 신경쓸 건 철저히 신경썼다. 어린애처럼 순박한 미소만큼이나 성격은 정말 솔직하고 순수했고 특히 [[팬 서비스/해외/야구|팬 서비스]]도 팬들에게 '''차별'''없이 모두 다 웃으면서 다 해줄정도로--팬서비스 해줄려다 팬들이 덩치때문에 오해해서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는 귀여운 소문도 있다-- '''인성과 실력 모두 갖춰진 메이저리그에 몇없는 선수''', 그만큼 어린애같이 잘 토라지기도 하지만, 그렇다고 여느 악동들처럼 [[알버트 벨|난]][[카일 판스워스|장]][[데이비드 오티즈|판]]을 벌이거나, 술마시며 사고 치는 일은 선수생활 내내 없고, 그냥 하소연 하는 것뿐.~~리얼 소녀 감성~~ '''단, 하소연을 장소 못 가리고 공개적으로 한다는 것'''이 문제로, 프런트를 곤혹스럽게 하는 일이 잦았다. 팀의 상징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리그 최고의 강타자가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접하는 언론에다 대고 전혀 절제되지 못하고 아 무생각 없는 듯한 화법을 사용했다. 이런 점 때문에 툭하면 징징거리는 것으로 비춰져서 철부지 같다는 평이 많았다. * 그리고 워낙 순둥이라서 역으로 리더가 갖춰야 할 투쟁심이 부족하다며 지적 되기도 했다. 뭐 이런 정도는 사실 [[알버트 벨]]이나 밀튼 브래들리, 칼 에버렛 같은 악동들의 사고에 비한다면 문제라고 할 차원도 아니고, 그냥 좀 성가시거나 철이 좀 없는 대신 순해 빠졌으니. 덕분에 클럽하우스에서 동료들과 다투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. 지역 사회에 봉사 활동을 비롯해 자선 사업 활동에 적극적인 선수로도 유명했으니, 잘 삐져서 하소연 늘어놓는 점만 아니었어도 사생활 바르고 순박한 만큼, 실력과 성품 모두 그림에 그린 듯한 모범 선수로만 남았을 듯하다. * 1992년에는 유니버설 영화사 제작, Fred Schepisi 감독, Tom Selleck 주연의 영화 "Mr. Baseball"에 뉴욕 양키스의 루키 선수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. ||<:>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www.photoshelter.com/1998-Thomas-01.jpg|width=100%]]}}} || * ~~저건 공을 치라고 드는 물건이 아닌데요~~ 대기타석에서 몸을 풀때 연습용 배트가 아닌 [[철근]]을 휘둘러대는 것으로 유명하다. ~~투수들이 저거 휘두르는거 보고 지릴뻔~~ ||<:>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uxMPr1HoZcU)]}}} || * 같은 대학교 동문인 [[찰스 바클리]], [[보 잭슨]]과 막역하다. * [[동명이인]]인 1929년생 프랭크 토머스도 있었다. 이쪽도 MLB 통산 .266/.320/.454 286홈런으로 나름 준수한 활약을 했으며, [[피츠버그 파이리츠]]에서 오래 뛰었다. 그는 2023년 1월에 사망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